Press "Enter" to skip to content

주한미국상공회의소 IPEF 논의

태미 더크워스 미국 상원의원 만나 한미 경제 협력관계 강화 모색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 제임스 김)는 6월 2일 오후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태미 더크워스 (Tammy Duckworth, 민주당-일리노이) 美 상원의원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 제프리 존스 암참 미래의동반자재단 이사장, 오진용 존슨앤드존슨메디컬㈜ 대표이사/북아시아지역 총괄 사장, 박대성 메타 대외정책 총괄 부사장, 하동진 노스롭그루먼코리아 사장, 김영훈 AWS 정책협력 실장, 김영제 GE코리아 사장 등도 함께 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를 통해 태미 더크워스 (Tammy Duckworth, 민주당-일리노이) 미 상원의원은 암참 대표단과 함께 한국 內 비즈니스 전망과 경영상의 애로 사항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를 통한 경제 협력 증진 기회를 논의하였다.

태미 더크워스 (Tammy Duckworth, 민주당-일리노이) 미 상원의원은, “한국은 우리 경제뿐만 아니라 제가 속한 일리노이 주에도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또한, “일리노이주는 농업, 제조업, 기술 분야의 중심지로서 한국과 같은 해외 파트너와의 수출입 및 투자 증대를 위한 완벽한 준비를 마쳤고, 이제 한걸음 더 나아가야 할 때.”라고 덧붙이며, “우리가 국가간 공급망을 강화하면, 경제 쇼크 등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을 뿐 아니라 서로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주는 효과도 가질 수 있다” 라고 했다.

더크워스 상원의원은 이어, “앞으로 더 많은 투자, 더 좋은 파트너십, 더 깊은 우정을 향해 함께 나아가기를 소망한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최근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과 윤석열 대통령의 새 정부 출범에 더하여, 더크워스 상원의원의 인도·태평양 순방 일정 중 시기적절한 만남을 갖게 된 것을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하며, “오늘 논의를 통해 한국에 진출한 미국 기업들이 직면하고 있는 비즈니스 기회와 애로 사항, 아울러 대한민국이 최고의 기업 환경을 조성하여 아시아 內 비즈니스 허브로 부상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통찰을 나눌 수 있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암참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미 경제 협력 관계 증진을 위한 본연의 역할을 다 할 것” 이라고 밝혔다.

Be First to Comment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