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멘터리, 스포크(SPOKE) 잠실, 판교점 동시 오픈
인테리어 서비스 혁신 스타트업 아파트멘터리(공동대표 윤소연, 김준영)가 오프라인 직영 매장 스포크(SPOKE) 잠실, 판교점을 동시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잠실점, 판교점은 도산 본점 오픈 이후 마포, 송도, 옥수에 이은 4, 5번째 지역거점이다. 잠실과 판교는 아파트멘터리의 타깃 고객층인 ‘미들노트세대(확고한 취향으로 리빙 시장을 선도하는 3040 세대)’가 밀집한 곳으로, 7년 간의 아파트멘터리 인바운드 및 고객 데이터 분석을 통해 해당 지역 매장 오픈을 결정했다.
아파트멘터리의 오프라인 매장 ‘스포크(SPOKE)’는 바퀴와 이어진 바퀴살을 가리키는 용어로, 아파트멘터리의 브랜드 핵심에 직영 매장이 연결되어 유기적으로 운영되는 것을 뜻한다. 모든 매장이 대리점이 아닌 직영점으로 운영되며, 어느 매장을 방문하더라도 아파트멘터리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퀄리티 높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새로 오픈되는 스포크 잠실, 판교점에서는 아파트멘터리 시공 시 실제 사용되는 자재를 직접 보고 만져볼 수 있는 전시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셀프 리모델링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아파트멘터리의 인테리어 노하우를 담은 PB 자재도 판매한다.
아파트멘터리는 ‘우리집 가까이 인테리어 상담소’를 모토로 모든 고객이 보다 쉽고 편하게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역 거점을 확대해 왔다. 4호점, 5호점인 잠실, 판교점에 이어 올해 내 직영 10호점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새 지점 오픈을 기념하여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8일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상담 신청 후 잠실 및 판교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자체 PB브랜드 리튼의 러그를 증정한다. 상담 후 계약을 체결한 고객 대상으로는 현재 거주 중인 집 인테리어를 위한 보관이사 컨설팅 및 홈스타일링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할 예정이다.
아파트멘터리 윤소연 공동대표는 “리모델링은 대표적인 고비용, 고관여 분야이기 때문에 충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여 고객의 신뢰를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아파트멘터리는 직영 매장을 통해 고객과의 스킨십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오프라인 접점을 마련하여 새로운 고객 경험을 창출하는 데 힘 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파트멘터리는 업계 최초로 인테리어 가격 정찰제인 프라이스태그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신뢰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 운영으로 시장을 혁신해 왔다. 인테리어 서비스뿐만 아니라 베딩, 욕실용품, 패브릭, 인테리어용 자재 등 총 7개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체계적이고 규격화 된 고품질의 서비스와 제품을 통해 인테리어 시장의 IaaP(Interior as a Product, 제품형 인테리어) 구축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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