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오는 4일부터 28일까지 MZ 취향 커뮤니티 ‘일상비일상의틈byU+(이하 틈byU+)’에서 그룹 ‘세븐틴’의 데뷔 8주년 기념 ‘세븐틴 카페 인 서울(SEVENTEEN CAFE in Seoul)’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틈byU+는 2020년 MZ세대들과 소통하기 위해 개관한 복합문화공간으로, MZ세대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공간을 디자인하며 고객 경험을 혁신해 나가고 있다. 갤럭시, 애플 등 IT기업을 비롯해 뉴발란스, 레고, 현대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와 50여회에 달하는 콜라보 팝업을 진행하여 지난 3월 개관 2년 반 만에 누적 방문객 수 100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고객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틈byU+에서 열리는 세븐틴 카페 인 서울은 데뷔 8주년을 기념하여 그 동안의 여정을 돌아보는 오프라인 행사로, 항해 및 여정을 콘셉트로 한 다양한 체험 요소와 F&B, 공식 상품, 컬래버레이션 등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려졌다. 주로 1층에서 진행되던 기존 팝업 전시와 달리, 이번에는 지하 1층, 1층, 2층, 4층 총 4개층에 걸친 역대급 규모로 마련됐다.
층별로 ▲1층은 ‘머치 샵(MERCH.SHOP)’ ▲지하1층은 온라인에서 미리 주문한 상품을 찾아갈 수 있는 ‘위버스샵 현장 수령’ ▲2층은 퍼스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콜린스(Collins)’와 협업한 ‘인센스 샵’ ▲4층은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드해빗’과 협업한 ‘카페’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세븐틴 카페 인 서울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리플렛 형태의 스탬프북을 증정한다. 고객은 4개층의 다양한 공간을 체험하며 매일 다른 유닛 멤버의 엠블럼 스탬프를 수집할 수 있다. 보다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5월 16일 이후에는 히든 스탬프 2종을 추가 마련하고 데뷔일인 5월 26일에는 8주년 기념 특별 스탬프도 제공한다.
현장 방문객에게 로즈쿼츠와 세레니티 색상 조합의 ‘세븐틴 8주년 기념 종이배’ 제작 용지도 제공한다. 종이배를 꾸미고 사진을 촬영한 뒤 필수 해시태그(#SEVENTEEN #SVT_CAFE_in_SEOUL #SVT_8th_Anniversary_EVENT)와 함께 트위터, 위버스 세븐틴 커뮤니티 등 SNS에 업로드하면 13명을 추첨해 공식 상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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