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대표 윤종효)는 창립 144주년을 맞아 새로운 스프링 기술을 적용한 매트리스 2종 ‘블랙멀버리(BlackMulberry)’와 ‘화이트멀버리(WhiteMulberry)’를 오는 12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멀버리’ 매트리스 2종은 씰리침대가 창립 144주년을 기념하여 진행하는 국가무형유산 안치용 한지장과의 협업을 기념하여 기획됐다. 두 주체가 공유하는 ‘장인 정신’과 ‘도전 정신’에서 시작한 프로젝트로, 지난해 10월 국가무형유산 정관채 염색장과 함께한 협업에 이어 국가무형유산과 선보이는 두 번째 협업 프로젝트이다.
두 가치는 이번 신제품에도 고스란히 반영되었다. 제품명 ‘멀버리(Mulberry)’는 한지의 원재료인 닥나무에서 영감을 받아 지어졌으며, 실제 한지를 활용한 특별 제작 라벨을 부착해 상징성을 더했다. 오랜 헤리티지가 담긴 씰리침대의 기술력과 전통 한지의 만남으로 장인 정신을 표현했으며, 동시에 새롭게 개발한 스프링 ‘리액트서포트(ReactSupport)’ 코일을 적용해 최상의 숙면 솔루션을 향한 씰리침대의 도전 정신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리액트서포트’ 코일은 기존 6회전 구조의 ‘얼라인서포트(AlignSupport)’ 코일을 한 번 더 꼬아 총 7회전으로 설계한 신개발 스프링이다. 처음 누웠을 때는 부드럽고 편안한 착와감을, 압력이 집중될 때는 강력한 지지력을 제공한다. 또한 스프링 끝단을 길게 설계한 특수 헤드 구조로, 좌우 흔들림을 최소화해 안정감을 극대화했다.
스프링 소재는 씰리침대의 기존 스프링과 동일하게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티타늄 합금을 사용했으며, 여기에 이중 열처리 공정을 더해 강도와 내구성을 더욱 강화했다. 매트리스 가장자리에는 씰리침대의 특허 기술인 ‘유니케이스 시스템(UniCased System)’을 적용해 실질 사용 공간을 더욱 넓히면서 공기 순환과 충격 흡수 기능을 강화해 보다 쾌적한 수면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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