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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투어 GTOUR 25 시즌 개막’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총상금 19억 원 규모의 GTOUR 25 시즌 정규투어를 개막하고 오는 1월 11일(토)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2025 신한투자증권 GTOUR’ 1차 대회 결선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출범 14년째를 맞은 GTOUR는 골프존이 제시한 새로운 골프투어 모델로, 스크린과 필드 투어 간 든든한 가교 역할은 물론 골프투어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으며 국내 대표 스크린골프투어로 자리 잡았다. 특히 25 시즌부터는 대회명을 남자 GTOUR, 여자 WGTOUR로 리브랜딩하고 정규 대회, 혼성 MIXED CUP 등 대회 규모와 총상금 규모를 확대해 스크린골프를 통한 즐거움의 기회를 더욱 넓혀나갈 계획이다.

‘2025 신한투자증권 GTOUR’는 1차 대회 결선은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1라운드에는 시드권자, 예선통과자, 신인 및 초청 선수 등 총 88명의 선수가 출전하고 컷오프를 통해 60명의 선수가 최종라운드를 치른다. 대회 코스는 미국 PGA 인증을 받은 중국의 첫 번째 골프코스인 미션힐스 – 블랙스톤으로 스타 골퍼들의 세기의 빅매치 이력 등 난도가 높기로 유명해 시즌 개막을 알리는 첫 대회 선수들의 뜨거운 각축전이 예상된다. 대회 총상금은 8천 만원으로 우승자에게는 상금 1천 7백만원 및 대상포인트 2천점, 신인상 포인트 2백점을 지급한다.

대회 관전포인트로는 2024 시즌 대상 수상자인 최민욱과 지난해 스크린과 필드를 넘나드는 맹활약으로 완벽한 기량을 선보인 GTOUR 14승 최다승 타이틀의 김홍택, 24시즌 극적인 벙커 세이브로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이용희의 경쟁 플레이가 꼽힌다. 23, 24시즌 연속 인기상을 수상한 GTOUR 감초 공태현과 생애 단 한 번뿐인 신인상을 수상한 하승빈2, 선수층이 두터워진 만큼 경쟁력 있는 기존 강자와 루키 선수들의 활약도 기대된다.

‘2025 신한투자증권 GTOUR’는 지속해서 GTOUR 남자부 발전에 함께해 온 신한투자증권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던롭스포츠코리아, 골프버디, 스웰, 1865골프와인이 서브 후원에 나선다. 갤러리 무료 오픈과 갤러리를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 예정으로 골프 팬이라면 누구나 부담 없이 생생한 스크린골프투어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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